신소재공학과소재를 지배하는 자는 기술을 지배한다.

전공소개
“실용적, 도덕적, 국제적 기술인의 육성”이라는 계명대학교 공과대학의 교육목표에 맞추어 신소재공학과의 교육 목표로는“공학원리와 신소재공학의 전문지식을 응용하여 공학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 능력의 배양, 다원화・국제화・정보화된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을 계발해 갈 수 있는 능력 배양, 건전한 직업윤리의식과 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의 함양”으로 하고 있다. 신소재공학과는 소재의 물성-구조-공정 간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소재의 특성, 제조 공정 및 가공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학문을 다루는 분야이다. 특히, 전기차/스마트쉽 등의 미래모빌리티, 정밀화학, 지속가능한 에너지 및 환경분야, 반도체/센서/디스플레이와 같은 전자재료 분야, 우주/항공 분야, 바이오소재, 기능성 복합재료 분야 등 최첨단 산업 분야에 필수 불가결한 이론 및 기술을 제공하는 학문 분야이다. 아울러, 학과 내 석사, 박사과정도 설치되어 학문적 고급 기술인력 양성도 병행하고있다. 현재까지 3,000여명 이상의 졸업생이 사회 각계, 각층,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커리큘럼
신소재공학과는소재관련 공통과목(신소재과학, 화공신소재물리화학, 신소재물리학, 재료상변태, 신소재열역학 등)하에 금속재료관련(철강재료및열처리, 신소재강도학이론및실험, 금속분말공학 등), 전자재료관련(전기전자공학개론, 신소재전자기물성, 박막공정개론, 반도체재료 등), 세라믹재료관련(재료결정학, 물리세라믹스, 첨단세라믹소재, 전자세라믹스제조및공정 등), 복합재료관련(복합재료기초실험및이론 등) 과목들과 일부기타과목(현장실습, 인턴십, 화공소재창의설계, 화공소재캡스톤디자인)으로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